[간단한 자신소개]
저는 어렸을 적부터 “생각이 옳으면 행동도 옳다” 라는 가르침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이러한 가르침 덕에 항상 지금 하는 생각이 옳은 생각인가 의심을 하며 신중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순간의 판단에 따른 저의 행동이 남들에게 피해를 줄까 항상 고민하고 한번 더 생각 합니다.
또한, 저는 대인관계를 중요하게 생각 합니다.
사회생활이 짧지만 일을 하면서 대인관계의 중요성을 느끼고 많을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성격 또는 장단점 소개]
저는 항상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항상 여유를 잃지 않으려는 자세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방식 때문에 어떤 일을 함에서 좋은 결과를 생각하고, 생각에 그치지 않고 그 생각이
이루어질 수 있게 올바른 행동을 하는 추진력도 있습니다.
이러한 저의 장점은 재직 시 진행 된 프로젝트 구축 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프로젝트 진행 중, 문제점이 생기기 전에 미리 생각하고 예측하여 관련 문제점에 대한 빠른 대응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단적인 예로 패치관리 시스템 도입 프로젝트 진행 중, 제안된 솔루션의 기능으로는 구현되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으나, 이를 빠르게 고객사 와 관련 영업담당과의 협의 및 범위 조정을 통하여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저의 보완점은 어떤 일을 함에서 초반에는 많은 생각과 여러 가지 목표를 잡고 일을 시작하지만,
끈기가 부족하여 끝에는 그 일의 본질적인 목적만을 이루는 성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저의 성격은
프로젝트 진행 시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프로젝트는 주어진 시간 내 처음과 끝이 분명하게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러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하여 일의 본질적인 목적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그 부분만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프로젝트 진행을 하다 보면 각 담당자(실무담당자, 현업 담당자. 구축PM, 구축업체 영업)의
이해가 상충하는 부분이 생기고, 이러한 부분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경우는 없습니다.
이러한 때에 포기하기보다는 초기 프로젝트 진행 시의 본연의 목적에 충실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각 담당자 및 이해 상충자 에게 상기 시키고, 저 또한 “용두사미”가 되지 않기 위하여 노력을 하여,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이끌어낸 기억이 있습니다.
[지원분야에 대한 경력 및 열정]
2013년 처음 회사에 입사하였을 때, 보안시스템에 대한
지식이 없었습니다.
전 담당자의 이직으로 처음 백신 시스템 운영에 대한 인수인계는 시스템 구성 이였습니다.
백신 시스템에 대한 문의를 제가 아닌 같은 팀 동료에게 문의 하는 현상을 보고 자괴감을 느꼈습니다.
그 순간, 저는 “이 회사에서 백신 시스템은 최고가 되자” 라고 마음을 굳게 다짐 하였고,
시스템에 대해 공부를 하고 1년이 지난 시점에는 다짐한 목표를 달성 하였습니다..
저는 입사 1년 후, 팀원들에게 인정을 받고
업무에 관련된 협의에는 모두 참석 하게 되었습니다.
경력 과 지식이 부족 하더라도,
저에게 주어진 업무에 대해서는 노력을 하여 제 것으로 만들 자신 있습니다.
[지원동기 및 비전/ 입사 후 포부]
업무를 수행하며 현재 근무중인 포스코ICT 부서 내 인정을 받고자,
사내 보안운영 업무를 수행하였기에 힘들고 어려운 작업들을 이겨나가며 수행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포스코ICT 소속이 아닌 파견 외주직이라는 한계성을 느꼈습니다.
어쩔 수 없는 업무상의 차별점 및 책임은 있지만, 권한이 없는 업무를 수행함에 어려움을 느끼게 되었고,
회사의 보안을 이끌어가는 CISO를 목표로 할 수 없는 환경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기업의 정보보안 운영 업무를 수행 하면서 다양한 환경과 다각도의 정보 보안 시스템 경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의 짧지만 다양한 경험 과 지식을 바탕으로,
기업 정보보안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는 인재가 되어 제가 목표로 하는 CISO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