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이 되어본적 있으신가요?
면접관의 입장에서 생각해본적 있으신가요?
실제 면접관이 되어 수많은 면접을 보다보면,
대부분 지원자의 답변내용이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대다수의 지원자들로 인해,
면접관은 면접자들에게 점점 흥미를 잃어가게 됩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면접관의 주목을 끌수 있을까요?
오프라인 취업박람회에 가서
많은 사람들이 면접보는 공개된 면접장소가 있다면
거기에서 하루종일 지원자들이 답변하는 내용을 실제로 들어보세요!!
지원자가 아닌 면접관의 입장으로 들어보세요!
몇십명만 들어봐도 내용이 다 비슷하고 어떤 내용이 나올지 예상이 됩니다.
계속 듣다보면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내용때문에 흥미도 떨어지고
비슷비슷한 답변을 하는 지원자에게 아예 관심이 가지 않게 됩니다.
이럴때 면접관을 살펴보면 지원자는 쳐다보지도 않고,
아래 있는 이력서만 보면서 지원자의 얘기를 듣고 있을 것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어쩌다 한명씩 매우 관심이 가고
특이하거나 궁금해지는 스토리를 가진 지원자가 나타납니다.
그러면 면접관은 아래 서류만 쳐다보던 태도에서 바뀌어,
고개를 들고 면접자를 관심있게 쳐다보면서 얘기에 집중을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렇게 면접관의 관심을 끌수 있을까요?
첫째, 스토리텔링
둘째, 관심 및 질문유도
셋째, 지원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