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기업 18년 근무후 퇴사한 분의 재취업 성공사례입니다.
직장 근속년수가 짧아지고 무한경쟁 시대인 요즘, 직장인 스스로가 가질수 있는 경쟁력이 무엇일까 고민이 되는 현실입니다. 과거처럼 해당직무의 전문성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전문성이 뛰어나도 비슷한 전문성을 가지 분들이 많이 계시면 보유 전문성이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커리어 개발시, 직무의 전문성과 더불어 직무의 희소성 또한 고려를 하는 것이 필요할 듯 합니다. 만약 이직을 고려할 때 선택할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직무의 희소성 요소를 감안해 이직결정을 하는 것도 현명한 선택으로 보입니다.